라메종 뒤 프뤼 과일 백화점

지인의 초대로 마장호수를 두번째 다녀왔다. 근처에 신박한곳 몆군데도 들러 보았다. 그 중한곳이 바로 여기다.

라메종 뒤 프뤼
이름이 너무 어렵다.

전국에 체인이,  그것도 수도권에 상당수
있다하니 신박한일이다.
수입과일도  가지가지 있다고 한다.
경기도 양주에 본사가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다.

난 궁굼증이 들었다.
이 비즈니스는  어떤 의뭉(?)이 숨어 있을까?
일반과일은  마트에 가면 살수있는데 말이다.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다.
본사에서는  박물관 역할도 하고,
어떤 과일도 낟개 판매가 가능하다.

각종 외국산  과즙도 판매하고 말이다.

이 곳의 돈되는 비즈니스는 바로 이거다.
체인들은 주방만 있으면 그만이다.
배달플랫폼(배달의민족)들의 주문을 받아서 과일 낟개를 직접 예쁘게 깍아서 배달한다.(1인 혼밥,신혼부부)등이 타겟 일거 같은데!..

예를 들면,
파인에플을 한개 주문했다고 치자.
아래처럼 준비해서 배달을 한다고 한다.

신선한 비즈니스는 맞는거 같은데!..

얼만큼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다.

집에서 과일을 낟개로 배달 시켜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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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과일은 껍질이 나오고 쓰레기 처리가 만만치 않은데!..그 틈새를 노린

비즈니스 같은데!..아마 외국스타일을 모방한거 같아(프랑스쪽)

무튼,영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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