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돈벌기 / / 2024. 11. 1. 19:00

[소풍가는날] [YouTube Shorts] [동영상 제작 방법] [유튜브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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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할 때 준비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봤어요.

 

1. 동영상의 주제선정 검토

☞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한 후 독창적인 시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고자료를 조사하고 트렌드나 관련 영상을 시청할 독자들을 관심사를 파악한다.

 

2. 목표정의

☞동영상의 목표를 명확히 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적 목적, 브랜드홍보, 오락, 재미 등 구체적으로 정한다.

3. 타깃 설정

☞ 동영상을 시청할 대상을 분석하여 청중의 니즈에 맞게 콘텐츠를 기획한다.

4. 스토리보드 작성

☞ 동영상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장면의 구성 및 비주얼요소 대사 텍스트를 미리 적어 놓아야 한다.

5. 스크립트 작성

☞ 대화체로 자연스럽고 명확한 스크립트를 작성한다. 시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톤으로 작성한다.

6. 편집계획 수립

☞ 영상에 사용할 효과, 배경음악, 자막 미리 구상한다. 피

7. 피드백

☞ 초기 편집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필요한 사항을 수정한다.

8. 배포 마케팅

☞ 동영상배포 경로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톡, 페이스북(메타) 인스타그램, X)

 

소풍 가는 날

 

클라이언트로부터 주문받은 경우라면 원하는 콘셉트로 하면 된다. 시나리오는 이렇게 해라. 음악은 이렇게 넣어라, 등등해준다면 너무 편하다.ㅎㅎㅎ(그렇지 않은 경우는 편집자 본인생각으로 다 결정해야 한다.)

 

예)"소풍 가는 날"이라는 키워드로 영상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이렇다.

 

기초 재료준비(사진 영상, 오프닝, 엔딩,) 직접 찍은 경우는 당연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담겨 있으니 문제없다. 오프닝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소풍콘셉트에 맞게) 스크립트는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거기 맞는 음악도 정해야 한다.

 

신나고 즐거운 소풍 동영상인데 음악은 장송곡을 넣으면 어떻게 되겠는가!ㅜㅠ;;;;;;(미친놈)

 

겨레사랑 걷기 운동본부(가칭)에서 석촌호수 행사가 있었다. 오랜만에 가본 석촌호수는 너무 환상적이었다.

 

미치 외국에 온 느낌이었다. 뉴욕 센트럴파크가 떠오르기도 하고 프랑스 안시호수가  연상된다.

석촌호수가 더 멋있다.ㅜㅠ

뉴욕센트럴파크 공원모습

프랑스 안시호수

 

그리고 당일 행사에 모두 빨간 유니폼을 준비해서 입으니 빨간색이 사진도 잘 받고 너무 좋다.

미치 선남선녀들이 모여서 하늘나라를 가는 듯 걸음 하나하나 움직임 도 예쁘다.

뭐가그리 좋은지!..

역광이라 구도가 별로 맘에 안 든다.

 

여하튼 스마트폰이 불이 나게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소풍 가는 날 영상편집

 

일단 내 기분대로 영상을 편집한다. 오프닝을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엔딩은 이렇게  스크립트는 특별히 마땅한 게 없으니 그냥 내 생각대로 내 기분을 적는다.

 

기분이 좋으니 노래가 흥얼흥얼  그리고 이영상에  음악은 고상한 클래식을 쓸까? 아니지 그냥 경쾌하면 되지 뭘 팝송? 외국곡? 아니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기분이 꿀꿀할 때 들으려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강산에의 "예럴랄라"가 마음에 든다.

 

모르겠다. 넣어보자. 음악이 모자란다. 어허! 팝송 신나는 것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선정한다. 영화"친구"에 배경음악으로 썼던 Bad case of loving you 가 좋겠다. 그냥 신나고 흥겨운 면 되지 뭘!.

 

대충 했는데!... 나중에 수정하면 되지!...

동영상수정

영상 편집하고 나서 반드시  동영상을 저장한다. 그리고, 스크립트 프로젝트 저장을 해야 한다.

 

동영상저장만 하면 나중 수정이 어렵다. 그래서 반드시 프로젝트(스크립트)를 저장해야 수정편집을 할 수 있다. 이때도 사용했던 사진 영상이 모두 함께 들어 있는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이런 소리를 왜 쓰는지 모르겠다. 편집자가 아니면 모르는 소리인데 참)

 

사람들은 그저 마지막 결과물(동영상)만 중요시 여기는 법인데!... 그래

 

그런데 뭔가 빠져있는 거 같고 허전하다. 일단, 본인비즈니스 소개 사진을 찍었는데 이분 한분 한분 이름과 직함을 모르니 적을 수가 없다.

 

우리 대한민국지식포럼 회원인 정남길 이사장, 박규리 원장은 내가 잘 아는 사람들이니 상관없는데 나머지 분들은 누가 누군지 잘 모른다.

 

각 개인들 사진을 작게 만들어 PPT 파워포인트 한 장으로 만들어서  사무총장님에게 보냈는데  연락이 없다. 엄청 바쁜가 보다.(할 수 없다.)

 

편집 마치고 다른 일도 해야 하는데!... 하고 보니 오프닝은 그런대로 콘셉트에 충실한 거 같다. 회원들 사진배경에 소풍 가는 날 글씨를 구멍내서 (스마트폰앱) 마치 구멍 난 글씨로 회원들 얼굴이 비치도록 하니 빨강유니폼이 더욱 빛난다.

 

에구에구 모르겠다. 난 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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