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돈벌기 / / 2024. 3. 14. 21:24

[대통령] [미국 재선 도전하는 트럼프], 부동산 왕, 카지노 대왕, 트럼프가 美 400대 부자에 못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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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입니다.

세계부자들

 

트럼프 성장기

트럼프는 부동산업 전반에 관한 과정을 보고 배우면서 부동산업에 꽤 흥미를 느꼈다고 그래요.
그래서 트럼프는 부동산 업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18살의 뉴욕 소등 대학교의 경영학과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경영 공부를 시작한 트럼프는 2년 뒤 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펜실베이니아 대학 경영대인 와튼 스쿨에 편입하게 됩니다.


트럼프가 와튼 스쿨에서 부동산 개발학과 첫 수업 시간에 교수에게 이 과목을 왜 수강했냐고 이제 질문을 받았어요 트럼프가. 그리고 이때 트럼프는 저는 뉴욕 부동산 업계의 왕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해고를 그리고 실제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합니다.



대학 시절에 친구들이 신문에 만화나 스포츠 기사를 읽고 있을 때, 나는 연방주택관리국의 저당권 상실 명단을 살펴보고 했다. 정부에서 융자를 받았다가 저당권을 잃은 건물의 목록을 살피는 취미는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노린 점은 바로 그것이었어.



저당권 상실 명단이라는 게 쉽게 말하면 이런 거예요.
건물을 담보로 정부에 돈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서 국내에 넘어간 건물들을 말합니다.
트럼프는 이 명단을 들여다보면서 정부가 될 수 있으면 이 건물에서 빨리 손을 빼고 싶어 한다는 걸 알 거 아니에요 그렇게 이 건물들을 매우 싼 가격에 사들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저당권 상실 리스트를 보도한 트럼프의 눈에 들어온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1200 가구의 아파트 단지였습니다.

부동산 재벌꿈



이곳은 800 가구나 임대가 되지 않아 비어 있었고, 건축 업자가 망해버려서 정부가 저당권을 압류해 버린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무척 싼 값에 아파트 단지를 손에 넣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이 아파트 단지를 아버지와 함께 600만 달러에 인수했는데 이 돈은 현재 가치로 620억 원.
자 트럼프는 아파트 단지를 인수한 후 제일 먼저 이 작업에 착수합니다.
리모델링 무려 80만 달러를 들여서 아파트 리모델링 작업을 시작한 거예요.
 그리고 트럼프는 신문 광고를 통해 아파트를 홍보합니다.


90달러부터 시작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monthly rental includes free 2 swimming pools cabana club electric gas heat hot water.



아니 90달러인데 수영장이 2개가 달려 있다고요?
네 공동수영장입니다.


조건이 좋은데요


네 당시 신시네티에는 부동산 광고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홍보 전략으로 사람들이 관심과 함께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결국 1년도 채 되지 않아 단지 전체를 임대하는 데 성공합니다.
대단하다. 이후 트럼프는 이 아파트 단지를 1200만 달러에 매각하게 됩니다.
아까 얼마에 샀다고 그랬죠? 600만 달러 그러니까 2배가 되는 돈을 벌어들인 겁니다.



그러면 트럼프가 어린 나이에 그래도 부동산 사업에서 되게 성공을 한 거네요


 그래서 이렇게 트럼프가 부동산 사업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자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사업체를 이 둘째 아들 트럼프에게 물려주기로 결심하게 되는 거예요.
결국 1971년 트럼프는 25살의 나이로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업명을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으로 짓게 됩니다.
이로써 트럼프는 자신의 성을 딴 트럼프 기업의 CEO로 등극하게 된 거죠.
대단한 건 트럼프는 이후 기업을 순조롭게 이끌어 나갔고 그 덕분에 1973년 27살의 나이에 아버지로부터 뉴욕에서  1만 4천여 채의 아파트를 물려받게 됩니다.

경영자의길


당시 트럼프가 소유한 뉴욕 아파트의 평균 월세가 한 250달러 정도 된다고 그래요.
지금 우리 돈으로 한 달 월세만 47억 원 정도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트럼프 성공의 시드머니가 되었죠.


 29살 경의 트럼프는 사업가로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는 대형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은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벌어집니다.
 트럼프가 계획한 섬은 바로 한때는 유서 깊은 건물이었지만 이제는 낡을 대로 낡아버린 코모도 호텔을  호화스러운 새 호텔로 변신시키는 작업이었습니다.



당시 코모도 호텔의 재정 상태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적자가 너무 심해서 수년 동안 재산세를 내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심지어 세금 미납액만 600만 달러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트럼프가 이런 다 망한 호텔에 투자하는 것을 보고 그의 아버지는 뭐라고 했을까요?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는 코모도를 사겠다는 발상은 침몰하는 타이타닉 가판에서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것과 뭐가 다르냐 하면서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트럼프는 코모도 호텔의 위치에  즉, 입지를 부각합니다.
뉴욕 중심가인 42번가와 하 에비뉴의 위치하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위치상으로 미래 비전이 있다고 결론을 내린 거예요.
한 복판. 그래서 트럼프는 자신의 생각을 곧장 실행에 옮깁니다.
호텔을 1천만 달러에 구입하고 적어도 7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서 대대적인 보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이거 통 유리창으로 바꿨네요.


건물을 벽 대신 반사력이 좋은 유리로 둘러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 당시로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방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42번가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호텔 내 레스토랑을 만들어서 이목을 끌게.
그런데 당시만 해도 호텔을 경영해 본 적이 없었던 트럼프는 이 호텔을 경영할 적임자를 찾게 되겠죠 그런 트럼프의 눈에 들어온 기업은 거대 호텔 체인 중에 하나였던 하얏트 호텔이었습니다.



각종 회의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상당한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거라고 계산한 거예요. 호텔 입장에서도 아직 뉴욕에 간판을 내걸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손해 볼 일이 없죠.
이렇게 트럼프와 하야트 호텔의 계약이 성사됐고 옛 코모드 호텔은 1980년 9월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됩니다.



오픈한 첫날부터 대호항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1974년 코모도 호텔은 룸 하나당 하루 밤에 평균 20달러를 좀 넘었고요.
개장 후에는 한 115달러 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7년 후에 연간 총수익이 3천만 달러 지금 가치로 397억 원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도시의 흉물로 남아 있던 낡은 호텔을 뉴욕의 거대  호텔 체인으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트럼프는 다음 세대의 젊은 사업가로 불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하야트 호텔을 성공시키고 많은 이익을 얻는 데는 이것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대체 뭘까요?
 뉴욕시로부터 대대적인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감면 그것도 무려 40여 년간이나 말입니다. 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왜 감면을 받아요? 눈을 많이 보는데 그런 일을 알기 위해서는 뉴욕이라는 도시의 상황이 어땠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1970년대 뉴욕은 높은 범죄율로 악명이 자자한 도시였습니다.
1975년 뉴욕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은 15만 건이 훌쩍 넘긴 것입니다.


이렇게 치안이 문제가 되자 뉴욕에 거주하던 수많은 중산층 주민들이 교외로 빠져나가 버립니다.
자 이런 상황을 제가 얘기한 이유는 트럼프에게 명분이 있었다는 얘기죠.
우리 기업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경우 그 대가로 건설 서비스업 이런 분야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거다.
이게 트럼프의 명분이었죠.

트럼프제국 3가지 사업



그러면 우리가 이 침체된 뉴욕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2016년 뉴욕시 재무국이 분석한 결과로는 감면액은 1983년  630만 달러 2016년에는 1,780만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이 모두 합하면 현재 가치로 우리 돈 약 4,76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한 지역 의원이 이를 두고 세기의 세금 거래라고 했을 만큼 이 엄청난 혜택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트럼프의 반응이 어땠을까요?

 




people asked me how come how is it that you got 40 years of tax abatement?
And I'd always say because i didn't ask for 50 and it was very very very simple.


이렇게 오히려 불만스러운 투로 대답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뉴욕의 하얏트 호텔은 트럼프의 성공작으로 남았고 이때 받은 파격적인 세금 감면 혜택은 이후 벌어질 트럼프의 부동산 사업에도 중요한 발탄이 됩니다.
1983년 11월 뉴욕 한복판에 놀랄 만한 대형 건물을 선보이게 됩니다.
뉴욕을 상징하는 명소 중 하나이자 트럼프의 시그니처 같은 건물이죠.
바로 트럼프 타워입니다. 


트럼프 타워는 높이 202m 58층짜리 주상복합 건물로 이야 이게 비여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 중에 하나였던 뉴욕 한복판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건물이라는 평을 받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트럼프 타워를 뉴욕 어느 건물보다 높이 올리는 것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1983년 당시만 해도 트럼프 타워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콘크리트 건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명성을 위해 주변 건물에 공중권까지 함께 매입을 니다.
 건물 위에 토지와 건물의 상부 공간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이 같은 조치로 다른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트럼프 타워 주변에 더 높은 건물을 짓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 버립니다.








당시 아파트 분양 가격은 팬트 하우스를 제외하고 최고 12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158억 원




그 당시에 분양가가 비싸다 보니 당시 거물급 유명 인사들이 트럼프 타워에 거주하기도 했죠.
스티븐 스필버그


브루스 윌리스 마이클 잭슨 그리고 최근에는 축구 스타 호나우두가 두 차례나 여기서 계약을 했고요.
확실한 게 거기 살고 계시면 좀 있다 돈 좀 있다 좀 성공했네 이런 기분이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트럼프 타워가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는 데는 트럼프의 판매 전략이 큰 역할을 합니다.
트럼프 타워에 이제 사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 거 아니에요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그러면 아 죄송합니다.
대기 명단에 좀 기록을 해 주시죠. 아 그래서 아파트가 사기 힘든 것처럼 보이면 보일수록 더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트럼프를 알게 된 거예요.
결국 트럼프 타워는 수요 급증으로 가격이 폭등합니다.



이렇게 뉴욕에서 거침없는 성공 가도를 달린 트럼프는 1980년대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트럼프 제국을 확장해 나갑니다.
트럼프의 이목을 사로잡은 새로운 사업이 뭐였을까요?
새로운 사업? 카지노? 예 카지노 바로 카지노였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카지노 사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뉴욕을 떠나 아틀랜틱 시티로 향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1977년 동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아틀란텍 시티가 도박을 합법화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트로프는 1982년 가지노 허가권을 따낸 후



1984년에는 트럼프 플라자 호텔 카지노를, 1985년에는 카지노 트럼프 캐슬을 개장하면서 아텔레텍 시디 카지노 시장의 30%를 점유하게 됩니다.
 트럼프의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 플라자가 1985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5,800만 달러 트럼프 캐슬이 1986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2억 6천만 달러 트럼프는 카지노 사업으로만 수억 달러를 손에 쥐게 된 것이죠.
그러면서 트럼프의 사업 영역도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되어 갔습니다.






그 뉴욕의 부동산 왕에서 카지노의 재왕을 거쳐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트럼프는 1990년대 중반이 되자 새로운 사업의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이건 바로 쇼 비즈니스 사업이었습니다. 트럼프는 먼저 1996년 미스 USA 조직위원회 그리고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를 인수해서 미녀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아 이 트럼프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1999년에는 트럼프 모델 매니지먼트라는 모델 회사까지 세우게 됩니다.
트럼프는 이 사업이 돈이 될 거라고 판단을 했던 거죠.
 그 결과 매년 1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사이의 수익을 얻었다고 하니 그쪽 사업에서도 수완이 대단했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때 트럼프는 모델 사업을 하면서 또 한 번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24살 연하의 슬로베니아 출신의 모델 멜라니아와 만나게 된 것이죠.
혼날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되기도 하는 멜라니아와의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트럼프 여자



당시 트럼프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모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던 한 지인이 패션 위크 파티를 주최했고 그 자리에 멜라니아가 초청을 받아서 참석하게 된 거예요.
그렇게 두 사람은 1998년 11월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이번에도 트럼프가 바람을 피운 거죠.
두 번째 부인 말라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 후 2005년 트럼프는 세간의 뜨거운 화제 속에 멜라니아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되죠.


the u. s. for everybody else's problems I'll bring back our jobs from China, from Mexico, from Japan from so many places.
I'll bring back our jobs and I'll bring back our money.
Sadly the American dream is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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